2026년 1월, 가장 핫한 ETF
💡 이번 달은 어떤 ETF가 핫했을까?
2026년 1월에는 어떤 ETF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을까요? 그동안 제가 공부했던 내용과 실제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6년 1월 기준 가장 ‘핫’했던 국내·미국 대표 ETF들을 정리해봤어요.

🇰🇷 국내 ETF: 코스피200이 여전히 최고 인기
국내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ETF는 역시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품들이에요. 코스피200은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우량 기업 200개를 담은 지수거든요. 삼성전자, SK하이닉스, 현대차 같은 익숙한 기업들이 다 여기 들어있어요.
📊 국내 코스피200 대표 ETF 비교
| ETF명 | 종목코드 | 운용사 | 총보수 | 2026년 2월 가격 |
|---|---|---|---|---|
| KODEX 200 | 069500 | 삼성자산운용 | 0.15% | 약 78,000원 |
| TIGER 200 | 102110 | 미래에셋자산운용 | 0.05% | 약 78,000원 |
출처: 삼성자산운용, 미래에셋자산운용 (2026.2.9 기준)
제가 처음 선택한 건 KODEX 200이었어요. 2026년 2월 기준 약 78,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,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사고팔 때 가격이 안정적이거든요.
TIGER 200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고, 총보수가 0.05%로 KODEX 200(0.15%)의 3분의 1 수준이에요. 수수료 차이가 장기적으로 누적되면 꽤 커지기 때문에, 최근에는 장기 투자자들 사이에서 TIGER 200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요. 저도 비중을 조금씩 옮기고 있고요.
다만 둘 다 같은 코스피200을 추종하기 때문에 성과는 거의 비슷해요.
🇺🇸 미국 S&P 500 ETF: 국내 상장 vs 미국 직접 상장
미국 투자의 대표는 역시 S&P 500이에요.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처럼 미국 증시를 이끄는 500개 기업에 투자하는 거죠.
S&P 500에 투자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예요:
- 국내 상장 ETF: 원화로 편하게 매매 가능
- 미국 직접 상장 ETF: 달러 환전 필요, 수수료 더 저렴
📊 국내 상장 S&P 500 ETF “4대천왕”
| ETF명 | 종목코드 | 총보수(표시) | 특징 |
|---|---|---|---|
| TIGER 미국S&P500 | 360750 | 0.0068% | 순자산 1위 (약 14.4조원, 2026.2 기준) |
| RISE 미국S&P500 | 379780 | 0.0047% | 최저 총보수 |
| ACE 미국S&P500 | 360200 | 0.0047% | 최저 총보수 (RISE와 동일) |
| KODEX 미국S&P500 | 379800 | 0.0062% | 분기배당 전환 (2025.1.24부터) |
출처: 미래에셋자산운용, KB자산운용, 한국투자신탁운용, 삼성자산운용 공식 홈페이지 (2026.2 기준)
* 총보수 = 운용보수 + 기타비용 (판매·중개 수수료 제외)
💬 TIGER 미국S&P500 – 압도적 1위의 비결
2025년 7월에 역사적인 순간이 있었어요. TIGER 미국S&P500이 국내 전체 ETF 중 순자산 1위에 올랐고, 2026년 2월 현재도 순자산 약 14.4조원으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어요.
국내 ETF 역사상 해외주식형 ETF가 1위에 오른 건 처음이었대요. 그만큼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거죠.
23년간 국내 ETF 시장에서는 국내 주식형이나 금리형 ETF가 1위를 차지해왔는데, TIGER 미국S&P500의 등극으로 시장 판도가 완전히 바뀐 거예요.
💬 수수료 경쟁의 결과
총보수(표시)만 보면 RISE와 ACE가 0.0047%로 가장 낮아요. KODEX도 0.0062%로 상당히 낮고요. TIGER는 2025년 2월 6일부터 0.0868%로 조정되었지만, 여전히 큰 규모 덕분에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해요.
⚠️ 주의: 표시된 총보수 외에도 실제로는 매매/중개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어요. 정확한 실부담 비용은 각 운용사의 공시 자료를 참고하세요.
📊 미국 직접 상장 S&P 500 ETF
미국 증시에 직접 상장된 ETF를 사려면 환전이 필요하지만, 수수료가 훨씬 저렴해요.
| ETF명 | 총보수 | 2026년 2월 가격 | 특징 |
|---|---|---|---|
| VOO | 0.03% | 약 $635 | 뱅가드, 낮은 수수료 |
| SPY | 0.0945% | 약 $637 | SPDR, 역사가 가장 오래됨 |
| IVV | 0.03% | 약 $635 | 블랙록, VOO와 수수료 동일 |
출처: Vanguard, State Street, BlackRock 공식 홈페이지 (2026.2.9 기준)
저는 VOO를 메인으로 쓰고 있어요. 2026년 2월 기준 VOO 주가는 약 635달러 수준인데요, 총보수가 0.03%로 SPY(0.0945%)의 3분의 1 수준이거든요.
미국 시장에서도 똑같은 S&P 500을 추종하는데 수수료가 낮으면 장기적으로 수익률 차이가 꽤 나요. 실제로 VOO는 낮은 비용 덕분에 32년 만에 부동의 1위였던 SPY를 제치고 순자산 1위에 올랐어요.
🌍 전세계 분산투자: VTI, VT
S&P 500보다 더 넓게 분산하고 싶다면 이런 ETF도 있어요:
- VTI (Vanguard Total Stock Market): 미국 전체 시장 (약 3,700개 기업), 총보수 0.03%
- VT (Vanguard Total World Stock): 전세계 시장 (약 9,000개 기업), 총보수 0.07%
VTI는 S&P 500보다 더 많은 미국 중소형주까지 담고 있어서 분산 효과가 더 크고, VT는 아예 전세계 주식을 한 번에 담을 수 있어요.
📌 국내 상장 vs 미국 직접 상장, 뭐가 나을까?
| 구분 | 국내 상장 ETF | 미국 직접 상장 ETF |
|---|---|---|
| 거래 편의성 | ⭐⭐⭐ 원화로 간편하게 매매 | ⭐⭐ 달러 환전 필요 |
| 수수료 | ⭐⭐ 상대적으로 높음 (0.01~0.09%) | ⭐⭐⭐ 낮은펴이나 환전수수료가 있음 (0.03~0.07%) |
| 세금 | 매매차익 15.4% 배당소득세 | 연 250만원 초과 시 22% 양도소득세 |
| 환율 영향 | 원화 표시, 환율 변동 자동 반영 | 달러 표시, 환전 시 환율 체크 필요 |
제 개인적인 선택은 이래요:
- 소액·초보: 국내 상장 ETF (편하게 시작)
- 장기·대규모: 미국 직접 상장 (수수료 절감 효과 큼)
✅ 정리하면
- 국내 투자: KODEX 200 vs TIGER 200 (수수료 비교)
- 미국 S&P 500 (국내 상장): TIGER, RISE, ACE, KODEX 중 선택
- 미국 S&P 500 (미국 직접): VOO, IVV (수수료 최저)
- 전세계 분산: VTI (미국 전체), VT (전세계)
핵심은 ‘내 투자 스타일’에 맞는 선택! 편의성이 중요하면 국내 상장, 수수료 절감이 중요하면 미국 직접 상장을 고려해보세요.
🔗 참고 자료
- 삼성자산운용 (KODEX 공식 홈페이지)
- 미래에셋자산운용 (TIGER 공식 홈페이지)
- KB자산운용 (RISE 공식 홈페이지)
- Vanguard (VOO, VTI, VT 공식 홈페이지)
- 한국거래소 (ETF 정보)
💡 투자 유의사항
– 이 글은 2026년 2월 9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,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.
– 투자 판단은 본인의 책임이며, ETF 투자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.
– 수수료, 세금 등은 변경될 수 있으니 투자 전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.
– 자료는 각 운용사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시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